‘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남사친은 김도완? 캐스팅 공개에 관심↑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남사친은 김도완? 캐스팅 공개에 관심↑
  • 승인 2020.12.03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일 20201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간 떨어지는 동거’ 주인공으로 장기용, 이혜리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지난 2017년부터 연재된 작품. 현재는 완결이 끝나고 외전 연재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전체 이용가인 ‘간 떨어지는 동거’는 인간이 되고자 살아온 수컷 구미호와 실수로 그의 구슬을 삼키게 된 여대생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원작 ‘간 떨어지는 동거’ 주연으로는 신우여, 이담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도재진, 이윤상. 박하경, 정석, 계선우 등의 인물이 있다. 웹툰 원작의 인기가 뜨거웠던 만큼 ‘간 떨어지는 동거’는 드라마 캐스팅을 두고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공개된 장기용, 이혜리를 제외하고도 앞서 김도완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도완은 극중 이담(이혜리) 남사친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웹툰 전개상으로는 도재진 역할을 김도완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는 ‘나’ 작가의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