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임영웅-영탁, 2020 MMA 출연? "지난 달 사전녹화 마쳐"
'자가격리' 임영웅-영탁, 2020 MMA 출연? "지난 달 사전녹화 마쳐"
  • 승인 2020.12.03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영웅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임영웅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20 MMA) 측은 임영웅과 영탁의 무대에 대해 "이미 사전녹화를 지난 달 마쳤다"고 밝혔다.

2020 MMA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MMA WEEK'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임영웅과 영탁은 오는 5일 메인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대세' 트로트 가수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던 임영웅과 영탁이기에 네티즌들은 "꼭 출연했음 좋겠다" "무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