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트레인-이종석-강원래-노홍철..스타들 줄줄이 폐업과 휴업
주비트레인-이종석-강원래-노홍철..스타들 줄줄이 폐업과 휴업
  • 승인 2020.12.03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비트레인-동창 최동석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쇼미더머니9'에서 래퍼 주비트레인이 탈락한 가운데 그의 식당이 11월에 영업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비트레인을 비롯한 여러 명의 스타들이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폐업과 휴업을 선언했다.

앞서 홍석천이 폐업을, 오정연과 노홍철이 휴업을 결정한 가운데 가수 강원래 역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가게 운영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배우 이종석은 군 복무 중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성업 중이던 브런치 카페를 폐업했다. 2016년 9월 낡은 주택을 39억원에 매입, 리모델링 해 브런치 카페를 오픈한 이종석은 카페 사업에 대해  “숙원사업이었다.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고 언급할 만큼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 초부터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송민호 카페로 알려진 합정동 카페 역시 타격을 입고 있으며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이태원 레스토랑 역시 손님이 뜸해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