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주연 배우 조여정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 고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준 #한우성 : 나의 귀여운 4살 연하 남편. 엄청 다정하고 스윗한 게 특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조여정과 고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여정은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여정과 고준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