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11월 24~27일 소문난횟집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부산 연제구 "11월 24~27일 소문난횟집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 승인 2020.12.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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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코로나19 정보/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 코로나19 정보/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 연제구청이 소문난횟집 방문자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권고했다.

2일 연제구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11월 24일 화요일부터 2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1시,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에 소문난횟집(연제로42번길45) 방문자는 인근보건소로 상담바란다고 알렸다.

이날 연제구는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밝혀졌으며 716번 환자와 카페에서 접촉해 감염되었다. 

한편 부산시는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총 16명이 신규 확진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