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뽀얀 피부 눈에 띄는 동안 비주얼..임산부 맞아?
'써니' 김보미, 뽀얀 피부 눈에 띄는 동안 비주얼..임산부 맞아?
  • 승인 2020.12.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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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걸어야 해서 추울까봐 주드맥콜패딩 입고 나갔다. 땀이 난다. 패딩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레모와 패딩으로 아이보리톤 코디를 완성한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자그마한 얼굴과 귀여운 비주얼로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이네요 너무 귀엽다" "몸 관리 잘하세요" "오늘 써니 다시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영화 '써니' '백프로' 브라우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너 미워! 줄리엣' '은주의 방'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10개월 차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