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방송되면서 출연배우들인 박해일, 이병헌, 고수 등이 화제다.
이들 중 고수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안부전합니다. 모두들 잘지내고 있나요?...얼마전에 재미있는 작업을 했습니다. 공유하고싶어 글올립니다. 여러분! 헤이카카오어플을 받으셔서 따라해보세요. 이렇게 ”헤이카카오! 고수의 힐링사운드 들려줄래?” 추운 겨울. 따스함을 전할 수 있는 산문집 구절을 녹음했습니다. 제 목소리로 작은 위안과 위로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힐링사운드 #카카오미니 #헤이카카오앱#고수#gosoo"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서 대본을 읽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