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알려주는 관상 테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스트 방법은 '인공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 사이트를 방문해 성별 체크 후 자신의 사진을 첨부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준다.

관상 평가 결과는 5초 정도가 지나면 바로 나오며 테스트를 마치면 '연애운이 좋을 관상', '강한 기를 가지고 있는 관상', '결혼하면 잘 살 관상',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 등 다양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마와 볼, 눈, 코, 인중, 턱 등 얼굴 각 부위별 관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와 같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도 알려준다. 

가령 사진을 업로드하면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이라는 진단과 함께 같은 결과가 나온 국내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이 등장하는 식이다. 

배우 김옥빈은 '강한 기를 가지고 있는 관상' 결과에 등장하고 '연애운이 좋은 관상'은 배우 수지가 등장하기도 한다.

'섬세하고 끈기 있으며 의지력이 강한 관상' 결과에는 배우 김수현의 이름이 등장한다. 

한편 해당 테스트는 유튜버 '조코딩'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