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선언을 한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화제다.
그는 87년생 캐나다 국적의 배우다. 키가 155센티미터라 주로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많이 맡았다.
주요 작품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에 출연했다.
그는 감독이기도 하다. 'There's Something in the Water'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2019년에 제작한 바 있다.
한편 그는 2014년에 이미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동성연인이었던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