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부캐 필수 시대, 연예계 재능부자
[NI카드뉴스] 부캐 필수 시대, 연예계 재능부자
  • 승인 2020.1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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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만 잘해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현대 사회. 노래, 연기, 그림, 작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재능부자 스타들을 소개한다.

◆ 솔비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 솔비. 귀여운 백치미로 예능계를 주름잡던 솔비는 2012년 돌연 화가로 전향해 개인전을 개최, 현재는 작품당 천만 원이 넘는 가치의 '찐' 작가가 되었다.

또 최근 SNS에 직접 만든 트리 케이크를 공개하며 '금손'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노래, 그림, 제빵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그녀의 앞날이 기대된다.

◆ 류준열

배우 류준열은 올해 11월 첫 개인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를 개최했다. 대세 배우이자 열정 작가의 사진전답게 많은 동료 스타들이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 이혜영

이혜영은 한 방송에서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걸그룹 에스파가 입은 옷도 알고보니 이혜영의 작품임이 알려져 다시금 주목받았다.

◆ 구혜선

'못하는 걸 못한다'의 대명사 구혜선. 처음엔 배우로 데뷔하였으나 이후 작곡가, 화가, 소설작가, 영화감독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 조민아

가수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종료 후 빵집을 운영하며 제빵사로 활약했다. 또 5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동차 합격하며 노래, 제빵, 공부 어느 하나 빠짐없는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