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코로나19 확진판정…'유스케' 출연진+스태프 비상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코로나19 확진판정…'유스케' 출연진+스태프 비상
  • 승인 2020.12.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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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에버글로우/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에버글로우/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과 이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버글로우의 멤버 시현과 이런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1월 22일에 확진자와 접촉한 후 24일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확진자 소식을 전해듣고 검사를 받은 결과 2명이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드러났다.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다른 멤버 4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문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다.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당시 녹화에는 에버글로우를 비롯해 틴탑, 거미, 주현미, 김현철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