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노름 고백' 최하민(오션검) "아무 일도 없어, 경솔했다" 사과
'생활고+노름 고백' 최하민(오션검) "아무 일도 없어, 경솔했다" 사과
  • 승인 2020.12.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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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오션검)/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최하민(오션검)/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Mnet '고등래퍼' 준우승 출신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사과했다.

1일 최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경솔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최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보험료 332만원과 국민연급미납료 17개월분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문제들은 나에 비해 너무 무겁습니다"라며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노가다와 노름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네티즌에게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당 글이 커뮤니티 등에 퍼지자 돌연 삭제했다. 

한편 최하민은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소속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