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내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전체 긴급 방역
KBS 사내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전체 긴급 방역
  • 승인 2020.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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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KBS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건물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

1일 오전 KBS는 KBS 누리동(신관 부속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KBS는 긴근 대응 회의를 진행, 누리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또한 누리동 전물 전체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KBS 측은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다.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