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알콩달콩 근황 "왜이리 갸름해졌냐고"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알콩달콩 근황 "왜이리 갸름해졌냐고"
  • 승인 2020.1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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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스테판/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 스테판/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일상을 전했다.

11월 30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스테판이 저보고 왜이렇게 얼굴이 갸름해졌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 지인이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은 앞서 해외 체류 중이었던 남편이 1년 만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후 알콩달콩 한국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갸름해진 거 같아요" "사랑 받아서 그런가요" "스테판 한국와서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