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버논은 세븐틴 공식 SNS에 "Call me 만찢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덩그러니 서 있는 버논의 모습이 담겼다. 버논은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것뿐이지만, '만찢'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긴 어디에요?" "버논아 얼굴을 보여줘" "마스크 꼭꼭 쓰고 다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