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7호 가수' 임팩트 태호, '레베카' 양준일로 변신..유희열 극찬
'싱어게인 37호 가수' 임팩트 태호, '레베카' 양준일로 변신..유희열 극찬
  • 승인 2020.1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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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가수/사진=싱어게인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 양준일의 노래 '리베카' 가 울려퍼졌다. 

37호 가수로 등장한 임팩트 태호가 '리베카'를 편곡해서 멋진 노래와 춤솜씨로 선보인 것.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결국 태호는 7어게인으로 합격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임팩트의 멤버 태호는 역주행의 아이콘 양준일이 그랬듯 재조명을 받고 싶다는 의미로 ‘리베카’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허를 찔렸다. 솔직히 선곡보고 떨어질 거라 생각했다”면서 “너무 성의있는 무대였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이 한곡을 위해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졌다. 합격 버튼이 아니라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