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마이클 잭슨과의 친분 재주목 "자녀들의 대부"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마이클 잭슨과의 친분 재주목 "자녀들의 대부"
  • 승인 2020.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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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마이클 잭슨/사진='블랙 오어 화이트' 뮤비 캡쳐

 

영화 '나 홀로 집에'가 TV에서 방영되면서 주연배우 맥컬리 컬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불혹을 넘긴 나이가 된 컬킨은 고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의 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막내인 패리스 잭슨과는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하고 있다. 

그가 대부가 된 것은 과거 마이클 잭슨과의 우정 때문이다.

20살에 가까운 나이차를 극복하고 팝의 황제와 절친이 된 컬킨은 잭슨의 집에 자주 놀러가서 함께 재미있게 놀았다고 전해진다.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시 잭슨의 집에 자주 방문하고 함께 곡작업도 했지만 컬킨처럼 우정이 오래가지는 못했다.

잭슨과 컬킨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 의해 힘든 연예계 생활을 해야했던 자신의 모습이 컬킨에게서 보여졌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맥컬리 컬킨은 어린시절 마이클 잭슨의 노래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