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멍뭉미 폭발 이신영, 알고보니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군인
'낮과 밤' 멍뭉미 폭발 이신영, 알고보니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군인
  • 승인 2020.12.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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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1월 30일 첫방송된 '낮과 밤'에서 멍뭉미를 보여준 배우 이신영이 화제다.

그는 인기리에 방송된 현빈-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98년생인 이신영은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1'으로 데뷔했으며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 등에 출연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신영은 '낮과 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경찰 장지완 역할을 맡았다.

장지완은 잘생기고 몸 좋고 인상 좋은, 요즘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인물로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인물이다. 도정우(남궁민)를  매우 존경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