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웃사촌’ 측은 지난 달 30일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의 자필 감사 인사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유비는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며 영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 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웃사촌’은 개봉 첫날인 지난 달 25일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이웃사촌’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영화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