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김창열, 어마무시(?)한 짐, “니들이 다 버릴 수 있다고?”
‘신박한 정리’ 김창열, 어마무시(?)한 짐, “니들이 다 버릴 수 있다고?”
  • 승인 2020.12.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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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김창열 /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김창열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 #나가짐 #봤어? 니들이 다 버릴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양의 짐들이 쌓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있는 김창열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을 보낸 사람은 바로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

이날 방송에서 장채희는 "남편 물건이 너무 많다. 남편 몰래 버렸는데, 알고 나서 엄청 날뛰더라"며 걱정스러워했다.

그러나 이후 김창열은 신박한 정리단과 함께 물건 정리에 나섰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