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 1990년대 복장도 '착붙' 소화력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 1990년대 복장도 '착붙' 소화력
  • 승인 2020.11.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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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식 SNS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식 SNS

임영웅, 영탁, 장민재, 김희재가 1990년대 패션을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 

30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명의 트롯맨들이 90년대 패션을 선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네이비 셔츠에 청바지, 포인트로 손수건을 허리춤에 달아 90년대 감성을 물씬 살렸고, 김희재는 주황색 바람막이점퍼 패션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탁은 90년대를 휩쓸었던 레이어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라이트는 장민호였다. 그는 반팔티에 멜빵바지, 붉은색 스카프로 1990년대 패션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사랑의 콜센타' 측도 '1990s 소화력 무엇.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대를 뚫고 나왔다'라는 글로 장민호의 소화력을 극찬했다.  

이뿐만 아니다. 전날이었던 29일에는 '사랑의 콜센타' 막내 정동원이 H.O.T의 '캔디'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트롯맨들의 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콜센타'는 3일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