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음악방송 출연 "트레저·악뮤 코로나19 검사, 자가격리 중"
YG 측, 음악방송 출연 "트레저·악뮤 코로나19 검사, 자가격리 중"
  • 승인 2020.11.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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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악뮤/사진=트레저 공식 SNS, 악뮤 공식SNS
트레저, 악뮤/사진=트레저 공식 SNS, 악뮤 공식SNS

그룹 트레저와 악뮤가 코로나19 검진 후 자가격리 중이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28일 MBC '쇼! 음악중심'과 11월 29일 SBS '인기가요'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당시 방송에 참여했던 AKMU와 트레저, 그리고 동행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라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이는 없다"고 설명하며,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이날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멤버 비토가 지난 2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30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비토가 출연했던 음악방송 전 출연진과 스태프 등은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