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고향맛집 방문자에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30일 광주광역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1월 20일(금요일) 16:20~18:44, 20:35~22:44에 고향맛집 방문자는 거주집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으라고 전했다. 고향맛집은 광산구 월곡동680-6에 위치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4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126명이 치료 중이고, 각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53명, 서구 114명, 남구 73명, 북구 271명, 광산구 90명이다. 해외유입은 79명, 타시도 11명, 기타 9명으로 현황이 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