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상아가 '애로부부' 하자 소감을 전했다.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엔 항상 간식이 한가득...난 안먹는 ..ㅋ 이제 촬영 준비 끝..이상아의 속터뷰를 끝으로—애로부부 안뇽~~이 분장실은 누가 차지할깡??"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으며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이상아는 낸시랭의 작품 전시회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이상아는 낸시랭과 행복한 표정으로 작품을 둘러보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실히 책자로 보는것과 현장에서 보는 느낌이 다르네..작가의 의도를 알고 보니 작품에 또 다른 느낌이 생긴다..아픔 이겨내고 성숙해진 낸시 멋져..최고야!!"라며 같은 이혼의 아픔을 극복한 낸시랭을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