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장민호, 어린시절 사진 공개..신애라 "ㅋ진짜똘망이다 구여워"
'사슴' 장민호, 어린시절 사진 공개..신애라 "ㅋ진짜똘망이다 구여워"
  • 승인 2020.11.30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민호/사진=본인 인스타그램-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가수 장민호가 어린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살의 똘망이..이 맨투맨 사려고 한 분기를 졸랐던 중딩..모자는 뭐였을까? #칼라파워 #아웃포커스 이욜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파란 모자를 쓰고 토끼이빨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에 자연미남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 

어린 사슴처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 귀여운 얼굴에 절친 신애라는 "ㅋ진짜똘망이다 구여워"라는 멘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16살이던 90년대 초반에 신애라와 차인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청춘스타였다. 

장민호는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1988년 호돌이가 그려진 폰케이스를 자랑하며 아재미를 뽐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장사슴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사슴뿔 모양을 머리에 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