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의 아내이자 배우 김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김유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주말 보내고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있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유미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미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정우와는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우는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유미와의 첫 만남과 알콩달콩한 현재 생활에 대해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