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 꽉 찬 '세리하우스' 공개→급이 다른 '치맥' 먹방
'나 혼자 산다' 박세리, 꽉 찬 '세리하우스' 공개→급이 다른 '치맥' 먹방
  • 승인 2020.11.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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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박세리/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박세리가 '치맥 먹방'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세리가 통 큰 치맥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본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박세리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갖는다. 5개월 전까지만 해도 휑하던 '세리 하우스'는 어느덧 알찬 살림살이로 채워졌고, 특히 안방 한복판을 차지한 양문형 냉장고로 '큰손'의 면모를 뽐낸다.

온종일 '치맥'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던 박세리는 곧장 치킨 주문에 나선다. 프라이드 한 마리와 양념 한 마리로 신개념 반반 치킨을 선보인다고. 박세리는 거침없이 치킨을 뜯으며 통 큰 '먹언니' 저력을 보인다.

묵은 체중까지 내려주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과 완벽한 야식을 즐기던 박세리. "이 맛에 사는 거지"라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군침 돌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