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NS서 삭제..아들 사진은 남겨놔
'이혼' 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NS서 삭제..아들 사진은 남겨놔
  • 승인 2020.11.27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라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이혼소식을 전한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의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했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둔 일라이는 6년 동안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26일 직접 이혼소식을 SNS로 전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처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지워냈다.

다만 어린 아들의 사진은 남겨두어 아들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