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손미나 작가가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이날 손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하러 여의도로 가고 있어요. 잠시 후 9:20! 뭔가 꿈꾸는 듯한 표정...이 된 건, 네.. 아직 졸려요..그리고 어떤 분이 저 머리숱 많다고 베게 필요없겠다 하셨는데, 네.. 맞아요... 베게 안 베고 자도 아무 상관 없어요...코로나 땜에 심난하고 여행도 그리운 요즘이라 새로 생긴 코너 <누워서 세계 속으로> 라고... 랜선으로나마 하는 코스타리카 힐링여행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과거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로 유명했던 일명 '사자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20대 못지않는 갈색의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팬들은 감탄과 부러움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