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결방 아쉬움 달래줄 사진 투척…“뜨거운 열정 가득했던 곳”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결방 아쉬움 달래줄 사진 투척…“뜨거운 열정 가득했던 곳”
  • 승인 2020.1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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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임영웅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결방한 가운데 가수 임영웅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6일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임영웅의 무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바로 그곳, 서울 앵콜 콘서트. 오늘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러브를 낀 채 한 손을 머리 위로 높게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의 비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대신 ‘미스터트롯’의 서울 앵콜 콘서트가 방송됐다.

해당 공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 1주 차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한 것이다.

TV조선 측은 공연 실황을 방영하기 위해 현장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