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결혼 2년차...알바 중 인연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결혼 2년차...알바 중 인연
  • 승인 2020.1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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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혜선 근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심하게 피멍이 든 김혜선의 목이 담겨 있었다.

사진과 함께 김혜선은 치료중이라고 밝히며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라고 설명했다.

김혜선은 2018년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해외에 체류 중인 남편이 집으로 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이달 16일 “드디어! 1년만에 남편 한국 오느날. #자가격리 준비 끝. 남편이 먹고싶어 했던, 좋아하는 것들. 헤헤. #간식스타그램 #최고행복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반이 넘는 시간을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김혜선 남편 스테판은 독일에 머무는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보고싶어 #개그우먼김혜선 #한국 #서울 #사랑해 보고싶은 아내 함께 산책 하고싶어요”라고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