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충격적인 외모 악플 공개→'반전' 가상성형 결과는?
개그우먼 이세영, 충격적인 외모 악플 공개→'반전' 가상성형 결과는?
  • 승인 2020.1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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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이세영/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이세영/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이세영/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개그우먼 이세영이 외모 트라우마 사연을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세영은 개그맨로 활동하며 얼굴 평가와 악플로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까지 생겼냐' '못생겼다' 등 쏟아진 외모 악플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세영은 다이어트,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가꾸려 노력했지만 끊이지 않는 외모 관련 악플에 "별 것 아닌 단어에도 화가 난다"고 전해 언니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과거 소개팅에서 통성명도 하기 전에 웃겨보라도 했던 무례한 남성의 에피소드로 언니들을 분노하게 했다.

12월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는 이세영은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었지만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받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언니들은 이세영을 위해 성형외과 김결희 원장을 전문가로 소개, 가상성형을 진행했다. 전문가가 공개한 성형 애프터 사진은 이세영은 물론 언니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26일) 밤 9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