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준일' 정유경, 패션센스로 한혜진 극찬 받아..'오래살고볼일' TOP 12 진출
'여자 양준일' 정유경, 패션센스로 한혜진 극찬 받아..'오래살고볼일' TOP 12 진출
  • 승인 2020.11.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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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사진=오래살고볼일 캡쳐

 

자신을 여자 양준일로 소개한 가수 정유경이 '오래살고볼일'에서 엄청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6회에서는 본선에 통과한 ‘TOP 16’ 김숙자-김용훈-리송-박윤섭-박해련-유인숙-유제항-윤영주-윤엘레나-이동준-장세진-장재헌-정유경-정형도-정호경-최삼근 도전자가 ‘20대가 픽할 워너비 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고 동묘 빈티지 시장에서 자신의 옷을 직접 스타일링했다.

도전자들의 스타일링에 극찬과 실망이 엇갈리는 반응이 이어졌다.

정유경은 버킷햇과 니트, 루즈핏 진으로 ‘아이돌 일상룩’을 선보이며 남성 인플루언서에게 “이상형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한혜진은 "나 저거 내일 입어야겠다, 내일"이라며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의 정점에 있는 20대 인플루언서와 현직 모델까지 감탄을 하게 만든 도전자들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불렀다.

또한 윤영주-박해련-김용훈-정유경-정형도-김숙자-이동준-장세진-장재헌-리송-정호경 도전자가 TOP 12로 결정된 직후, 두 번째 미션인 ‘슈퍼모델’ 키워드가 새롭게 등장하며 해당 미션의 정체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7회는 오는 29일(일) 오후 6시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