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Daytona), 더콰이엇 일리네어 차기 행보...염따 손 잡았다
데이토나(Daytona), 더콰이엇 일리네어 차기 행보...염따 손 잡았다
  • 승인 2020.11.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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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더콰이엇, 염따가 손을 잡고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25일 염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콰이엇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등 뒤에는 ‘Daytona entertainment’라고 적힌 전광판이 담겨 있다.

또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Daytona entertainmen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계설되는 등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염따, 더콰이엇은 1984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데이토나 설립에 앞서 네이버NOW.를 통해 힙합 라디오쇼 ‘Rap House On Air’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더 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되며 차기 행보를 두고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최근에는 빈지노의 유튜브 채널에서 포털 사이트 프로필 소속란을 수정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빈지노는 프로필 소속란에서 일리네어 레코즈를 수정해달라는 요청에 “이렇게 나를 버리겠다는 심산인가”라고 말했고, 측근은 “더콰이엇님께서는 (수정)신청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