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차태현 "母최수민과 촬영? 낯설고 신기해..생각보다 괜찮았다"
'산후조리원' 차태현 "母최수민과 촬영? 낯설고 신기해..생각보다 괜찮았다"
  • 승인 2020.11.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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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차태현/사진=tvN '산후조리원' 메이킹 캡처
최수민, 차태현/사진=tvN '산후조리원' 메이킹 캡처

배우 차태현이 어머니 최수민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공개된 tvN '산후조리원' 메이킹 필름에는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은 어머니 최수민과 극 중 실제와 같이 모자 관계로 출연했다. 촬영 후 차태현은 "저도 저희 어머니가 촬영하시는 거 처음 봤는데 낯설기도 하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들다고 들었는데 들은 거에 비해 오늘 촬영하시는 거 보니 괜찮게 잘하시는 거 같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수민은 "하나씩 하나씩 배워간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수민이 출연한 tvN '산후조리원'은 24일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