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또' SNS 해킹 피해 호소 "그만 해주세요"
슈퍼주니어 이특, '또' SNS 해킹 피해 호소 "그만 해주세요"
  • 승인 2020.11.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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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25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서 메일, 인스타 해킹이 많아지네요. 그만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이메일을 로그인한 해커의 흔적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특은 지난 6월에도 "또 해킹.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라는 글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4월, 5월에도 전화번호 유출 및 인스타그램 해킹 정황을 공개했다. 

여러 차례 해킹 피해를 호소했으나 끊이지 않는 시도에 네티즌들은 "진짜 해커들 왜그러냐" "오빠 좀 내버려둬라!" "힘내요 에휴" 등의 반응으로 함께 분노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