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세정, 시원한 발차기 시범에 '깜짝'..조병규 "많이 맞았다"
'컬투쇼' 김세정, 시원한 발차기 시범에 '깜짝'..조병규 "많이 맞았다"
  • 승인 2020.11.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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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김세정/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조병규, 김세정/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김세정이 조병규와 즉석 발차기 연기를 선보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 유준상, 조병규, 염혜란이 출연했다. 김세정은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드라마 속 액션씬에 대해 물었다. 김세정은 발차기 장면을 많이 찍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즉석 재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세정과 조병규는 각각의 역할에 몰입했고, 시원한 발차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여 감탄을 불렀다. 이어 조병규는 "(드라마에서) 굉장히 많이 맞습니다"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