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문가영-황인엽 화보, '비주얼신' 강림한 3인 3색 케미
차은우-문가영-황인엽 화보, '비주얼신' 강림한 3인 3색 케미
  • 승인 2020.11.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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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 제공
황인엽, 문가영, 차은우/사진=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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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차은우/사진=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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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사진=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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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문가영/사진=보그 제공

아스트로 차은우가 문가영, 황인엽과 비주얼 케미를 드러냈다.

25일 '보그 코리아'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호흡을 맞추는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의 초특급 비주얼 케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유니크한 그린 컬러 패딩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유닛컷에서는 문가영, 황인엽과 블랙 패션으로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문가영과는 연보라색 니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황인엽과는 청청 패션-캐주얼 수트의 색다른 조합을 이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차은우를 버리고 수호가 된다는 게 어떻게 가능할지 싶다. 수호에 차은우를 대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둘이 잘 융합하면 위화감 없이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한다"고 '수호'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해 현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좋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더 많은 차은우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2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