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체크타임' 배우 강성진, 못말리는 식탐 공개...촬영 열흘 앞두고 84kg?
'한번 더 체크타임' 배우 강성진, 못말리는 식탐 공개...촬영 열흘 앞두고 84kg?
  • 승인 2020.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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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부부/사진=한번 더 체크타임 캡쳐

 

최근 방송된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배우 강성진이 못말리는 식탐을 공개했다.

강성진은 가족들과의 식사 시간에 계속 밥을 더 먹고 식후에도 디저트로 달달한 빵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몸무게는 84kg. 그의 아내 이현영은 "그럼 5킬로그램 더 빼야겠네"라며 일침을 날렸다.

그렇지 않아도 강성진은 새 작품 촬영일이 불과 열흘 남은 상황이었다.

강성진은 "감독님이 첫 만남에 얼굴 살 좀 빼라"고 주문했다고 밝혀 아내를 속터지게 했다.

그럼에도 그는 눈 앞에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빵을 집어들어 아내의 잔소리를 들었다. 

결국 강성진은 "에이 안먹어!"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불과 몇 초 뒤 눈치를 보던 강성진은 결국 빵 한 조각을 입에 털어넣어 버려 스튜디오를 탄식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탄수화물 과다섭취는 당뇨와 고혈압을 부른다고 경고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