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출연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아마데우스로 변신했다.

20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adeus! 2020.11.17~2021.1.17  "욕망을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죠." "당신은 나의 영원한 적입니다, 적.""  작곡은 쉬워요, 관객이 어렵지."  #연극 #아마데우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촌스러운 구호동 선생이 아닌 음악천재로 변신한 모습이다.

펌을 하고 헝클어진 듯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광끼어린 천재의 고뇌를 잘 표현한 듯 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