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최원영과 다정샷…“디테일까지 살린 케이크”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최원영과 다정샷…“디테일까지 살린 케이크” #월화드라마
  • 승인 2020.11.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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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원영 /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최원영 /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의 주연 배우 김정은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원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암바 원피스에 디테일까지 살린 케이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사장님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밤 11시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위험한 아내’ 속 김정은과 최원영의 모습이 담긴 케이크가 담겨 있다.

또 케이크를 앞에 놓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정은과 최원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지난 2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