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확정됐다.
이로써 안보현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을 진행하게 됐다.
안보현은 올해 초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과연 안보현이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