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양념소갈비, 양천구 가성비갑 “맛도 있으니까 온다”
‘생방송투데이’ 양념소갈비, 양천구 가성비갑 “맛도 있으니까 온다”
  • 승인 2020.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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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생방송투데이’ 양념소고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양념소갈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맛의 승부사’가 등장했다.

원하는 소고기 부위를 부담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맛의 승부사’. 만원 한 장으로 먹을 수 잇는 양념 소갈비는 물론, 곁들임 메뉴 역시 저렴해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니 호강하는 기분”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저렴한 음식이라고 해서 그냥 만드는 게 아니였다. 서울시 양천구에서도 가성비 하면 빠질 수 없는 만큼 손님들이 늘 많은 것은 당연. 특히나 “가격만 좋으면 못 온다, 맛이 있으니까 온다”라는 말은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마니아들을 위한 부위도 있었다. 바로 소꼬리가 그 주인공. 보통은 찜이나 탕으로 즐겨먹는 고급부위이지만 이곳에서는 꼬리 부위의 구수한 매력을 구이로 맛볼 수 있었다. 육즙이 많은 갈매기살 역시 저렴하기는 마찬가지. 곁들임 메뉴조차 메인처럼 나온다는 건 승부사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