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호주식 미트파이, 청키파이 비결은 소스 “육향 느껴져”
정통 호주식 미트파이, 청키파이 비결은 소스 “육향 느껴져”
  • 승인 2020.11.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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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생방송투데이’ 정통 호주식 미트파이가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향긋한 향부터 입맛을 자극하는 정통 호주식 미트파이가 ‘골목빵집’ 코너에 등장했다.

언뜻 보기엔 그저 파이나 타르트같은 이 곳. 골목빵집에서는 “맛을 조금만 바꾸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추면 좋아해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이 빵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후식코스로 떠올랐다는 주인공이 바로 이 미트파이였다. 정통 호주식 미트파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꾼 메뉴였다. 소스에 고기 향이 많이 나면서, 빵과의 조화까지 맞춰주고 있다고.

각자 속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맛을 내는 것이 미트파이의 비결이었다. 고기의 맛을 한껏 살려준다는 소스는 감칠맛을 내고 육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