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길거리 흡연에 사과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에 사과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
  • 승인 2020.11.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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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며 사과했다. 

앞서 웨이보에서는 라이관린이 실검 1위를 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그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가래를 뱉는 장면이 중국 누리꾼에 의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라이관린은 직접 웨이보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8월 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으로 활동한 라이관린은 지난 2019년 7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현재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