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020 MAMA’ 호스트로 나선다.."안방 복귀작 준비중"
송중기, ‘2020 MAMA’ 호스트로 나선다.."안방 복귀작 준비중"
  • 승인 2020.11.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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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사진=소속사 홈피 캡쳐

배우 송중기가 ‘2020 MAMA’(2020 Mnet Asian Music Awards,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호스트로 나선다.

24일 동아닷컴은 송중기가 12월 6일 개최되는 ‘2020 MAMA’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는 송중기가 안방 복귀작을 준비 중이라고도 전했다. . 

2012년, 2017년, 2018년 호스트로 ‘MAMA’와 함께 해온 송중기는 2년 만에 다시 호스트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는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이번 ‘2020 MAMA’의 메인 콘셉트는 ‘NEW-TOPIA’다.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을 ‘NEW-TOPIA’로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NCT, GOT7,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이 출연을 확정,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0 MAMA’는 12월 6일 개최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