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황인영과 남편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한 황인영은 남편 류정한이 프로불편러에 신생아라고 디스를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이 50세면 그럴만하다고 감싸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가 과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류정한은 공연 직후에도 어린 딸과 놀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정말 김구라 말데로 나이 탓임을 의심하게 한다.

또한 황인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사에 게재한 집안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영-류정한 부부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에 널찍한 고급 대저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통유리로 자연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거실과 욕실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