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엄지원,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굿모닝FM' 엄지원,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 승인 2020.11.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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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산후조리원' 배우 엄지원이 '장성규의 굿모닝FM'에 출연해서 화제다. 

엄지원은 이날 출연중인 드라마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뒤에 #장성규 님의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에 출연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오늘은 산후조리원의 마지막 방송날이에요. 이별에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저는 아직 현진이를.산후조리원을.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함께 나누고픈 사진첩 속 수많은 순간들도 못다한 이야기도 너무나 많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갑니다"라는 멘트를 적으며 아련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엄지원은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때로는 웃기도 하고 때론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하면서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