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군살 제로 탄탄한 복근…“술과 군것질 생각 이제 안 나요”
안선영, 군살 제로 탄탄한 복근…“술과 군것질 생각 이제 안 나요”
  • 승인 2020.11.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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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끊고, 밀가루 끊고, 설탕 끊고, 맵고 짠 거 끊고, 저녁 약속도 여러 가지 모임도 다 끊고, 매일 건강하게 잘 먹기와 잘 자기, 물 많이 마시기 등에 집중한 딱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무게는 거의 같지만(6-70g 빠져서 54.7kg) '눈 바디'로는 이러저러한 군살이 스스로 보기에도 많이 정리되어 보여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난주엔 안 되던 동작들이 힘들이지 않고 된다는 것.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 아침이 활기차고 피곤하지 않다는 것. 과일이나 커피 참기가 일주일 전만큼 힘들지 않다는 것. 술과 군것질 생각이 이제는 거의 안 난다는 것"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55kg대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