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아동학대 관심 촉구…“‘코로나19’로 인해 발견하는 것 더 어려워져”
‘펜트하우스’ 유진, 아동학대 관심 촉구…“‘코로나19’로 인해 발견하는 것 더 어려워져”
  • 승인 2020.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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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유진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아동학대를 발견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라며 굿네이버스 아동학대국민감시단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 만난 그 아이, 당신이 유일한 목격자일 수 있습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진의 비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